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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벨트가 새 시장 열 것" [M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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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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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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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12: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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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한 전 야후코리아 사장, 웨어러블기기 창업
기사입력 2015.07.14 17:43:50, 최종수정 2015.07.14 17:44:46
"빛을 이용한 다이어트 벨트는 루미다이어트가 세계 최초입니다.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빛으로 살을 뺀다는 게 생소하겠지만 앞으로 빠르게 성장할 시장임이 분명합니다."
LED(발광다이오드) 빛을 쬐어줌으로써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벨트형 웨어러블 루미다이어트를 개발한 이경한 더블에이치 대표(55)는 "라이트 테라피(light therapy)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라이트 테라피는 특정한 색상과 파장의 빛을 미용, 다이어트, 질병 치료 등에 활용하는 차세대 저비용 친환경 기술이다. 특히 최근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LED를 이용한 가정용·개인용 기기가 지속적으로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루미다이어트는 LED 램프를 복부에 쏘아줌으로써 지방 분해 효과를 줄 뿐 아니라 잔잔한 진동을 추가해 더욱 효과적으로 복부 지방 감소를 도와준다. 또 심리적 효과도 제공한다.
이 대표는 오버추어와 야후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IT 전문가다. 그런 그가 웨어러블 기기에 큰 관심을 둔 이유는 미래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실제 LED 기술을 이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4주간 이 벨트를 임상시험한 결과 시험자 허리둘레가 평균 5.5㎝가량 줄어들었다.
더블에이치는 준비를 마치고 7월 중 양산 시제품을 생산한다. 이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에서도 허가 및 인증을 진행하는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CES) 출품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추동훈 기자]
원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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