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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8481억원 투자협약 체결 [동양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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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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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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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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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02:3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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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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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작성시간 2016.06.03 13:37
홍 지사, 경남 채무 제로 성과 홍보…투자기업에 무한봉사 하게 될 것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2016년도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
[동양뉴스통신]김영대 기자= 경남도는 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홍준표 도지사,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백양순 한국IT융합기술협회장과 도내 시·군 단체장도 대거 참석하고 수도권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서 도가 온 힘을 다해 추진하는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을 소개하고 경남 투자환경의 강점,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
도는 도내 18개 시·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경남개발공사 등이 모두 45개 사와 1대 1 투자상담을 해 7295억 원의 투자의향을 이끌어냈다.
또 한국IT융합기술협회와 협력으로 IT융합기술 혁신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우선 협회 33개 회원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도를 미래 첨단 IT융합기술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는 그동안 핵심산업 중심으로 18개 시·군과 협력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19건에 848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홍 지사는 지난 1일 "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채무 제로 선포를 했다"며 "도에 채무가 없다면 기업이 투자하고 사업할 때 우리가 갑질을 하지 않게 된다"고 채무 제로 홍보를 이어갔다.
이어 도 채무 제로 성과를 홍보하면서 "채무 제로가 된 도는 돈 벌러 온 기업에 필요 없는 준조세나 사회 공헌하라고 돈 뜯어내는 일이 없다"며 "여러분은 경남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고 청년 일자리만 많이 마련해주고 세금만 많이 내면 저희는 여러분을 위해 무한봉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홍 지사는 기업인 앞에서 "행정개혁과 재정개혁을 통해 채무를 모두 갚았다"고 강조하는 한편 "선심성 사업은 모두 폐기하고 강성노조 놀이터로 전락해 있던 진주의료원을 폐업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강성 귀족노조 놀이터를 없애고 나니까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마산의료원은 자체 경영 혁신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6억3000만 원 흑자를 내면서 공공의료기관도 흑자를 낼 수 있다는 시범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내에 민자 4900억 원을 투자해 60㎿ 규모의 국내 최대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하는 협약이 이뤄졌다.
거제 연료전지발전사업은 독보적 연료전지 기술을 가진 두산 퓨얼셀과 후지전기코리아가 주기기 공급을, SK건설은 발전시설 건설을 위한 설계·시공 및 연료 공급지원을, 부산강서산업단지는 사업관리를 맡는다.
연료전지발전사업 유치는 대규모 친환경 도심분산형 에너지 보급으로 인한 신·재생에너지 메카로의 성장과 향후 선박용 연료전지 등 해양플랜트 국가산단과 연계한 연료전지관련 기업 유치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기계융합분야에서는 초고압계기용 변압기 관련 세계 3대 기술력을 가진 일본의 도코다카오카와 국내 청탑산업이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내에 총 7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중국 산동 자본의 강관제조회사인 테크스틸앤케미칼이 김해시 일대 6611㎡ 부지에 100억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첨단나노융합 분야에서는 일본 미쓰이물산으로부터 자본을 투자받은 한국카본이 미쓰이물산과 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자동차경량화부품 제조공장 등을 건립한다.
경기도 성남소재 반도체부품 회사인 쎄코는 300억 원을 투자해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 내에 나노 신소재 공장을 건립하며, 국내 최대 단조회사인 동은단조도 나노국가산업단지 내에 33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기로 밀양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도는 한국IT융합기술협회를 통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재 33개 정보통신(IT)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수도권기업들이 경남테크노파크에 입주하는 등 도를 미래 첨단 IT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도는 향후 경남지역 산업구조를 하드웨어산업에서 소프트웨어융합산업으로 고도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산업 분야에서도 씨엔리가 사천시 종포일반산업단지안에 149억원을 투자해 항공기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경기 양주 대성IDS가 20억원, 대구 광무스틸이 32억원을 각각 투자해 거창군 거창승강기밸리에 승강기부품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협약했다.
홍 지사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채무없는 지자체로 우뚝선 도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활동하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원스톱 행정적인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영대 ydkim33@naver.com
원본 : http://www.dy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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