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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티엔, 美 실리콘밸리 상의와 MOU 체결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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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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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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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21:3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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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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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운송 물류시장 IOT기술, 미국 시장에도 선 보일 터
손정우 기자, 2315news@klnews.co.kr 2017년 08월 28일 (월) 17:03:32
▲ 하누리티엔 장현철 대표(사진 왼쪽)와 미국 실리콘밸리 상공회의소 이원표 회장이 MOU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에 나섰다.
다년간 대기업 물류서비스와 육상 화물운송업계에 대해 운행기록 관리 업무를 제공,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하누리티엔(대표, 장현철)이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가 주최한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원표)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R&D 혁신역량 강화 사업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
Big DATA 기반의 차량 IOT(Internet of Things) 서비스 기업 ‘하누리티엔’은 사업용 화물차량의 운행기록 관리, 최적의 수, 배송 경로를 최적화해 찾아주는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온도에 민감한 주요 의약품 배송, 신선물류(Cold chain)등 까다로운 국내 대기업들의 차량 관제를 IOT플랫폼을 이용해 제공해 온 노하우 덕분에 국내 23개 ICT 분야 선도 기업 중 하나로 이날 MOU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하누리티엔 양홍현 전무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지역인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진출과 R&D 협력 네트워크 구축등 미국 현지 물류기업과 연계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한인상공회의소는 하누리티엔을 비롯한 23개 국내 4차산업 선도 기업들이 미국 현지 투자유치를 위한 IR활동을 할 경우 최대한 지원하고, 나아가 미국 현지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한 핫라인 개설에도 합의했다. 이원표 미국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하누리티엔과 같이 한국의 우수한 IOT기업들이 가진 창의적 아이디어와 역량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실리콘밸리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 http://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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